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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이성재, 'MC 경복궁' 결성해 힙합 댄스 배틀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왕의 얼굴'의 서인국과 이성재가 촬영 중 춤추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드라마 '왕의 얼굴' 제작진은 서인국과 이성재가 흥겨운 커플 댄스를 추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인국과 이성재는 서로 손을 잡고 덩실덩실 춤을 추거나 '백허그'를 하고 있다.
'왕의 얼굴'에서 이성재가 맡은 선조 역은 서인국이 연기하는 광해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며 세자를 궁지로 몰아넣는 비정한 인물이다.
하지만 카메라 밖 촬영 현장에서는 이성재와 서인국이 'MC 경복궁'을 결성해 틈틈이 같이 힙합 댄스를 추며 호흡이 척척 맞는 다정한 사이를 보여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중후반부에 다다르고 있는 '왕의 얼굴'은 왕권과 사랑을 둘러싼 광해와 선조의 갈등이 다각도로 심화되고 있어 재미를 증폭시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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