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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단아한 매력의 정점을 찍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조윤희, 단아한 매력의 정점을 찍다 왕의 얼굴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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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조윤희가 드라마 속에서 단아한 매력의 정점을 찍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KBS2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 김가희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조윤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사진 속에서 색감이 고운 파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감싸 안아주고 싶은 애처로운 눈빛과 청초한 표정으로 이전까지 보여준 '조선 여전사'로서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반대되는 모습을 과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난 15일 방송분에서 등장했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로, 조윤희의 변신이 잘 드러났다는 평이다.


조윤희는 당시 방송에서 궁에 입성했고 위기의 서인국(광해 역)을 살리기 위해 이성재(선조 역) 곁으로 가기로 결심했다. 조윤희는 "저하, 제가 선택한 길입니다.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정쟁 속에서 끝내 왕으로 등극하는 광해의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담아낸 감성팩션로맨스활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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