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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김희정, 잘 자랐다 "숨막히는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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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김희정, 잘 자랐다 "숨막히는 각선미" 김희정 /사진= 김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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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김희정, 잘 자랐다… "'또 컸네' 이런 느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인 김희정은 최근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2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SNS에 게재된 사진은 데뷔 당시 모습과는 상반되는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희정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수식어인 '폭풍성장'에 대해 "간간이 한 번씩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니 '또 컸네' 이런 느낌을 주는 것 같다"며 새로운 수식어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김희정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정, 잘 자랐다" "김희정, 미모에 몸매까지 다 가졌네" "김희정,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왕의 얼굴'에서 광해군(서인국)의 부인인 세자빈 유씨 역을 맡아 서인국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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