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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의 그녀' 박한별 "허세 가득한 유명 연예인이 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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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의 그녀' 박한별 "허세 가득한 유명 연예인이 대시했다" 박한별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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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의 그녀' 박한별 "과거 허세 가득한 유명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은우가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연인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한 가운데, 과거 박한별이 유명 연예인에게 대시 받았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1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유명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박한별은 "제 친구와 미묘한 관계에 있던 연예인이셨다. 제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려고 따로 이야기를 했는데 갑자기 나에게 관심을 보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코웃음을 치며 대시를 하더라"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해당연예인이 박한별과 남자친구가 동갑이라는 말에 "너희 나이에 잘나봤자, 오빠는 돈도 많고 능력도 있고 집도 잘 산다"며 허세를 부렸다고 했다.


이에 발끈한 박한별은 "내 남자친구도 능력있다"며 받아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24일 한 매체에 의해 열애 사실이 밝혀져, 공개열애를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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