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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알래스칸특급' 레스토랑 메뉴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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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어묵 알래스칸특급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퓨어아레나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특급메뉴 2종(직화 구운어묵 샐러드, 모듬어묵 꼬치구이)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말 론칭한 알래스칸특급은 청정 알래스카 100% 자연산 명태를 바닷물에 담아 운송한 후 순수한 살코기만을 발라 밀가루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프리미엄 어묵이다.

직화 구운어묵 샐러드는 알래스칸특급 어묵과 신선한 각종 채소, 상큼한 만다린 소스가 어우러진 샐러드 메뉴다. 튀기지 않고 구운 저칼로리 어묵을 사용해 식사 대용은 물론 여성들의 다이어트용 메뉴로 좋다.


모듬어묵 꼬치구이는 긴 꼬치에 어묵을 꿰어 그릴에 구워낸 어묵구이와 데친 쪽파를 함께 곁들인 메뉴다. 두부야채 어묵, 어린콩 어묵, 야채볼 어묵 등 다양한 어묵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어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풀무원은 이번 특선메뉴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해당 메뉴를 주문한 뒤 음식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해시태그(#알래스칸특급, #퓨어아레나)를 달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알래스칸특급 어묵 7종 세트 및 퓨어아레나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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