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브랜드 엘보라리오가 베이비 라인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이비 라인은 귀리 아미노산 계면 활성제를 함유한 베이비 버블 바스와 로즈힙 오일, 옥수수 오일이 블렌딩된 베이비 영양 오일을 비롯해 프로텍티브 크림, 샴푸, 샤워 샴푸, 클렌징 밀크, 엉덩이 보호 크림, 순수 향수, 옷장용 종이 방향제 등 총 9가지로 구성됐다.
베이비 샤워 샴푸는 민감한 아기 피부와 두피를 위한 제품으로 추운 날씨에 한 번에 샤워와 샴푸를 해결할 수 있다. 카렌듈라 성분이 예민한 유아의 두피에 상쾌함을 주고 멜로우 추출물은 두피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 베이비 프로텍티브 크림은 영양분이 풍부한 크림으로 아기의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한다.
베이비 라인 제품을 포함한 엘보라리오의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유기농협회 ICEA의 인증을 받은 천연원료를 99%이상 사용해 만들어진다.
동물실험을 일체 하지 않고 이탈리아 유명 공과대학인 파비아대학(The University of Pavia)에서 1년여의 걸친 임상실험을 통해 안전성 검사를 마친 후 생산된다. 국내에서는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전문점 ‘일 나뚜랄레(IL NATURALE)’를 통해 엘보라리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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