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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연정파트너 사회통합부지사와 현장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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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연정(연합정치) 파트너인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함께 매주 한 차례 현장을 방문한다. 여야 공통관심 이슈가 있는 곳을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것이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0일 남 지사와 이 부지사가 주 1회 현장을 찾아가는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여야의 공통관심 이슈가 있는 곳을 찾아가 도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첫 방문지는 수원시 조원동에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마돈나 돈가스'와 '대추동이 작은 도서관'이다. 남 지사와 이 부지사는 21일 오후 2시30분 사회적경제 관계자들과 함께 이곳을 찾아 성공적인 '따복공동체' 만들기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따복공동체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의 준말로, 민선 6기 경기도 핵심과제 중 하나다.


다음 일정은 29일 동두천시 상패동 상패∼청산간 도로공사 현장이고, 다음달 4일에는 광주시의 한 식품제조업체를 방문한다.

앞서 남 지사는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석한 뒤 자신의 다음 순서로 연정 파트너인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지목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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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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