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발랄' 추사랑·'청순' 유메의 만남은?…한복입고 '까르르'

'슈퍼맨' 추사랑 / 사진=KBS 제공

'슈퍼맨', '발랄' 추사랑-'청순' 유메의 만남은?…한복입고 '까르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천방지축 한복 소녀로 변신한다.

오는 1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에서는 '무럭무럭 자란다'가 방송 된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새해인사를 위해 일본 교토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방문해 야노 시호 남동생의 외동딸인 사촌언니 유메와 만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추사랑은 여리여리하고 조용한 성격의 유메와 만나자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한층 돋보였다.

추사랑은 새해 인사를 위해 외가를 찾은 만큼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새해를 출발했다. 추사랑은 화사한 분홍색 치마저고리를 입은 채 상큼한 미소를 터뜨려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이어 언니 유메 역시 청초한 한복 맵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큼발랄한 추사랑과 청순한 유메의 환상의 '자매 케미'에 자동으로 감탄사가 쏟아졌다.

특히 추사랑은 폭풍 달리기를 하는 등 유메와의 만남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사랑은 옷고름이 풀리는 것도 개의치 않고 웃음을 터뜨리며 여기저기 뛰어다녔고, 추성훈을 능가하는 강철 체력을 과시해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