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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보화, 시민 행복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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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보화, 시민 행복에 초점 광양시는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시민 중심의 체계적인 정보화 사업을 추진코자 ‘2015년도 지역정보화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5일 ‘광양시 지역정보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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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U-스마트 도시건설 위한‘2015년도 지역정보화 시행계획 수립' "
"행정, 시민생활, 산업, 관광 등 전분야 시민 맞춤형 정보화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시민 중심의 체계적인 정보화 사업을 추진코자 ‘2015년도 지역정보화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5일 ‘광양시 지역정보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3년 광양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ICT(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y) 환경과 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정보화의 중장기 비전을 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U-스마트 도시 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지역정보화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2014년에는 시민과 시를 연결하는 통로로서 블로그를 강화하여 방문자가 1.5배 증가했고, 통합관제센터의 영상 정보 열람·제공 건수가 각각 14%, 68% 증가하여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데이터의 공익성과 새로운 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2015년에는 정보 공개를 통한 신뢰 행정수행을 위한 예산집행실명제, 경쟁력 있는 창조농업 구현을 위한 ICT 기반 복합환경제어시스템 확대, CCTV 영상정보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와 다중이용시설에 Wi-Fi 확대,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품격 있는 U-스마트 도시’를 건설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ICT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정보화는 시민과 공공기관의 역량을 한 곳으로 모아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이 행복한 광양시 성장의 핵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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