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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4년 기준 사회조사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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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만족도 10점 만점에 6.5점
다른 시군과 비교할 때 광양시 살기 좋다는 생각은 10점 만점에 6점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가 ‘2014년 기준 광양시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주관적인 생각의 지표를 광양지역의 균형적 발전, 낙후지역개발, 복지정책개발, 현실적 실업대책 등 정책입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가족구성 등 11개 분야 74개 문항을 2014년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시민 1000 여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하여 1,881명이 응답했다.


◆광양시민은 ‘부부와 미혼자녀가 함께 사는 것’(42.7%)을 선호

결혼은 ‘하는 것이 좋다’가 65.5%, 부모님의 생계는 ‘가족과 정부 및 사회가 책임져야한다’가 57.6%, 가족관계 만족도는 ‘자녀와관계’ 56.1%, ‘본인부모’ 53.3%, ‘배우자’ 31.1%, ‘배우자부모’ 27.1%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족간 대화시간은 ‘부부사이 1시간이상’이 33.5%, ‘부모와 자녀간 30분~1시간 미만’이 32.1%로 나타났다.

◆가구소득은 월평균 200만원 미만이 37.3%

‘200~300만원미만’ 24.6%, ‘300~400만원미만’ 16.2%로 나타났으며, 100만원미만 분포는 읍면지역(11.2%)에 비해 동지역(32.8%)이 높게 나왔다. 가구소비 금액은 ‘100~200만원미만’ 29.6%, ‘200~300만원미만’ 23.2%, ‘300~400만원미만’ 12.2%이며 지출 분야로는 교통비(23만9천원), 주거비(22만2천원), 공과금(16만3천원), 통신비( 15만8천원) 순으로 나왔다.


시민 58.9%가 저축을 하고 저축금액은 노후생활대비 2천9백6십2만원, 교육비 7백8십5만원으로 분석되었다. 부채는 ‘5천만원이상’ 19.6%, ‘1천~2천만원미만’ 19.4%로 전체적으로 53.6%가 부채가 있다고 응답했다.


◆노동분야에서는 여성이 직업을 갖는 맞벌이 선호

‘여성이 직업을 갖는게 좋다’ 77.8%, ‘여성이 가정일과 관계없이 계속취업을 원한다’ 44.8%로 맞벌이를 선호 하였으며 주요인으로는 ‘수입과 안정성’ 67.1%으로 나타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일자리사업’(22.9%),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21.9%), 사회적기업육성사업’(17.0%)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요구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인성교육지원 정책이 필요

교육환경 개선점으로 ‘학교주변위해업소정비’ 30.3%, ‘학교시설개보수’ 23.1%, ‘도서관건립’ 15.1%로 읍면은 위해업소정비가 동지역은 시설개보수에 응답이 높았다. 인재양성 정책은 ‘인성교육지원’ 59.5%, ‘취업진로지도’ 25.9%로 나왔다.


◆시민 10명중 2명이 흡연자

광양시민 흡연율은 20.8%로 전남도민의 22.2%보다 낮으며, 시민 39.9%가 보건소를 이용한적이 있으며,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로는 ‘예방접종’이 53.8%로 가장 높았다. 시민 10명중 8명이 건강관리를 하고 있지만 70세이상에서 10명중 4명은 건강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스트레스는 주로 ‘직장생활’(76.9%), ‘학교생활’(67.8%)에서 받으며, 청소년 10명중 8명이 고민이 있으며 그 이유는 ‘공부’ 47.6%, ‘직업’ 20.5%이며, 고민상담은 10명중 5명이 친구한테 한다고 응답했다. 청소년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로는 ‘개인고민상담’ 26.7%, ‘학습능력향상’ 21.4%, ‘음주흡연 문제행동개선’ 21.1%였다.


◆주거환경 중 녹지공간에 대한 만족도 40.1%

그러나 ‘문화여가시설’ 44.4%, ‘교통편리성’ 36.4%가 불만족을 표시하였고, 희망주택 선호도에서는 ‘단독주택’ 51.3%로 60세이상은 단독주택을 30~39세는 아파트를 선호하였다. 교통수단은 ‘승용승합’ 53.5%, ‘버스’ 22.5%, 교통안정정책은 ‘교통안전시설확충’ 38.5%, ‘교통법규단속’ 22.5%로 이동단속은 10명중 7명이 원했다.


◆대기환경 오염이 높다고 응답

‘녹지환경 오염’이 제일 낮고 ‘대기환경 오염’이 높다고 응답하였다. 쓰레기 처리 만족도는 5점만점에 3.3점. 친환경 농산물 구매의사는 ‘있다’ 51.8%로 그 이유는 ‘안전하다’가 86.4%, 구매의사가 없는 이유로는 43.4%가 ‘가격이 비싸다’고 응답했다.


◆광양시민은 보육시설교육내용을 보고 보육시설을 선택

보육문제로는 ‘서비스 질적수준 향상’ 26.7%, ‘보육비 지원확대’ 25.6%, ‘보육시설 관리감독’ 19%로 시설의 질적수준을 높게 보고 있으며, 월평균 11만9천원의 보육료가 든다고 응답했다. 60세이상 생활비 마련방법으로는 ‘본인 및 배우자부담’ 49.3%, ‘정부사회단체지원’ 30.5%, ‘자녀지원’ 19.9%, 장애인 복지사업으로는 ‘의료비지원’ 20.1%, ‘고용촉진’ 16.4%, ‘장애수당지급’ 16.2%을 원했다.


◆시민이 가장 하고 싶은 여가활동은 ‘여행’

가장 하고 싶은 여가로는 28.2%가 여행을 11.4%가 문화예술 관람을 선호하였다. 지역문화행사 개최는 61.2%가 찬성하며, 지역홍보 및 관광수입을 이유로 들었으며 개최반대 22.7%는 홍보성 행사 및 예산낭비라고 반대의견을 냈다. 시민 10명중 8명은 스마트폰이 있으며 하루평균 134.7분을 사용했다.


◆광양시 재난, 안전 !

시민 10명중 8명은 ‘범죄피해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 신종전염병에 대한 ‘불안전하다’라는 응답은 24.0%,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회폭력은 ‘성폭력’ 31.9%, ‘학교폭력’ 29.2%, ‘아동학대’ 15.2%, ‘노인학대’ 12.4%, ‘가정폭력’ 10.4%로 나왔다.


◆다른 시군에 비해 광양이 살기 좋다는 생각은 10점 만점에 6점

적극 추진해야할 사업으로는 ‘일자리 창출’ 28.3%, ‘주민복지’ 27.4%, ‘주민소득증대’ 14.5%이며, 시민의 삶 만족은 10점만점에 6.5점으로 나타났다. 지역문제점에 대한 생각은 ‘환경오염문제심각’ 35.9%, ‘의료시설부족’ 27.6%, ‘복지시설부족’ 20.7%로 나왔다.


광양시 서문식 총무과장은 “이번 사회조사에서 나온 지표 결과는 우리시가 향후 펼쳐 나가는 실사구시(實事求是,사실에 토대해 진리탐구)행정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각분야에 접목하여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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