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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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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직급 승격 및 보직이동]
△기획처 예산팀장 김창수 △노무처 노사협력실장 박동복 △발전처 발전총괄팀장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기술실장 박지태 △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제2발전소 운영기술실장 김병호 △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제2건설소 토건실장 양태완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기술실장 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운영실장 최재길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운영실장 전종하 △월성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운영실장 김영균 △월성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기술실장 장영진 △한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운영실장 이성우 △한울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운영실장 이상민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건설소 기전실장 강신혁 △인재개발원 전문교육센터장 강장두 △인재개발원 김정근 △아부다비지사장 권양택 △아부다비지사 사업지원팀 황기호


[2직급 승격 및 보직이동]
△홍보실 홍보계획팀장 김병학 △품질보증실 고리 발전품질보증팀장 백정석 △품질보증실 고리 건설품질검사팀장 박철웅 △기획처 기획팀 이한용 △재무실 회계팀 유수현 △재무실 세무관재팀장 최영재 △기술전략처 R&D팀 양승태 △기술전략처 국제협력팀장 황교 △구매사업단 계약팀 이경성 △구매사업단 SCM팀 박성호 △본사이전준비실 이전기획팀장 손봉순 △건설처 신고리3/4사업팀 김익래 △건설처 OPR건설사업팀 오주탁 △건설기술처 설계기술팀 진광만 △해외사업처 핀란드사업추진팀 서동희 △UAE사업실 시운전팀 임정묵 △UAE사업실 OSSA사업팀 정대일 △발전처 화학기술팀장 박철 △원전사후관리실 해체기술팀장 이종설 △원전사후관리실 해체사업팀장 최영기 △아부다비지사 사업지원팀 이재식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안전팀 김만수 △제1발전소 운영실 김종훈 △제2발전소 운영실 3호기발전3팀장 황정진 △신고리제2발전소 운영기술실 화학기술팀 이성진 △신고리제2발전소 UAE운영준비실 기술지원팀 김권수 △이해영 △김태훈 △남기풍 △정준규 ◆한빛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 김효진 △대외협력처 재난환경팀장 김관석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 기획총무팀 강권준 △제1발전소 운영실 1호기발전1팀 이용선 △박상섭 △황의환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운영실 4호기발전5팀장 김영원 △문창신 ◆한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 정비기술팀 양종주 △제2발전소 기술실 전기팀 강희석 △최기영 △김완용 △김영택


[보직이동 명단]
△홍보실장 백훈 △감사실 감사총괄팀장 윤유영 △감사실 일반감사팀장 류명석 △감사실 특정조사팀장 정재락 △경영혁신실 총괄팀장 김병섭 △ 경영혁신실 총괄팀 김민철 △홍보실 기업홍보팀장 유연상 △품질보증실 품질보증팀장 차재홍 △품질보증실 외주품질팀장 위용복 △품질보증실 월성 발전품질검사팀장 홍희남 △품질보증실 한울 발전품질검사팀장 이용준 △품질보증실 한울 건설품질보증팀장 이상종 △품질보증실 한울 건설품질검사팀장 이남규 △안전처 안전계획팀장 이명춘 △안전처 안전계획팀 안전감시역 박병록 △안전처 안전계획팀 한빛안전담당관 장경희 △안전처 안전계획팀 월성안전담당관 김진철 △안전처 안전평가팀장 변충섭 △안전처 방사선안전팀 이희환 △위기관리실 방재대책팀장 이상구 △기획처 조직개발팀장 박관진 △기획처 전력거래팀장 김한성 △재무실 회계팀장 이명수 △기술전략처 R&D팀장 정영현 △구매사업단 재고통제팀장 김기업 △구매사업단 원가조사팀장 박완국 △구매사업단 계약팀장 공영택 △구매사업단 SCM팀장 정문영 △구매사업단 SCM팀 황승호 △노무처 노사협력실 임현철 △노무처 복지팀장 이학웅 △정보시스템실 PI팀 남영규 △정보시스템실 PI팀 이진황 △본사이전준비실 사옥운영준비팀장 박시훈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정영기 △건설처 신고리3/4사업팀장 김점태 △건설처 신고리3/4사업팀 정하영 △건설처 신한울1/2사업팀 이충환 △건설처 신고리5/6사업팀장 이강혁 △건설처 신고리5/6사업팀 김재강 △건설처 신한울3/4사업팀장 원재연 △건설처 신한울3/4사업팀 최규은 △건설처 신한울3/4사업팀 정재환 △건설처 건설인허가팀장 김보선 △건설처 OPR건설사업팀 조윤상 △건설기술처 설계기술팀장 김상돈 △건설기술처 설계기술팀 박영한 △건설기술처 설계기술팀 서정국 △건설기술처 토건기술팀장 이동휘 △건설기술처 토건기술팀 권헌우 △건설기술처 입지팀장 김형준 △건설기술처 입지팀 권택규 △해외사업처 핀란드사업추진팀 송종화 △UAE사업실 시운전팀장 서영주 △UAE사업실 파견근무 한승혁 △발전처 발전운영팀 하훈권 △연료실 연료수급팀장 강신섭 △원전사후관리실 사용후핵연료팀장 김정묵 △엔지니어링처 설비운영팀장 이신선 △엔지니어링처 설비운영팀 이병의 △엔지니어링처 설비운영팀 강승복 △엔지니어링처 설계엔지니어링팀 최광식 △엔지니어링처 설계엔지니어링팀 박종은 △설비개선실 구조내진팀 방창준 △수력양수처 수력양수운영팀장 이용규 △수력양수처 수력양수기술팀장 김창균 △수력양수처 댐시설팀장 장세균 △신재생사업실 신재생에너지팀 강창래 △신재생사업실 신재생에너지팀 최승규 △신재생사업실 수력사업팀장 정헌철 ◆고리원자력본부 △감사팀장 유재권 △제2발전소 운영실장 김동혁 △제2발전소 기술실장 조성득 △신고리제1발전소 기술실장 박용식 △신고리제2발전소 UAE운영준비실장 이수득 △신고리제2건설소 기전실장 민경수 △신고리제3건설소 건설추진실장 박성훈 △정기철 △이주현 △김남길 △조명현 △강영복 △이우상 △최인용 △이윤욱 △김상복 △김영국 △정성봉 △이두호 △이상훈 △고병무 △김배주 △박주연 △이형래 △이형범 △이대환 △서윤모 ◆한빛원자력본부 △엔지니어링센터장 장순현 △대외협력처 경영지원실장 이인식 △제2발전소 기술실장 정양묵 △제2발전소 설비개선실장 이춘우 △안대근 △김현주 △박노선 △김용성 △이택주 △박기오 △김종순 △박병만 △황석원 △이명렬 △허육 △최정원 ◆월성원자력본부 △엔지니어링센터장 정성현 △제1발전소 기술실장 최종삼 △신월성건설소 기전실장 강영철 △신월성건설소 토건실장 양준영 △박성일 △이무형 △윤영철 △권태석 △박기승 △서대권 △최기열 △김진태 △김양균 △김양진 △구병규 △류칠호 △채희동 △이형송 ◆한울원자력본부 △엔지니어링센터장 박창석 △교육훈련센터장 안용민 △제1발전소 기술실장 김재성 △신한울제1발전소 시운전실장 박영선 △신한울제1발전소 운영기술실장 박범수 △신한울건설소 토건실장 원흥대 △장영식 △장영호 △김재석 △박재경 △정광희 △정병호 △최동철 △이용귀 △강소원 △임재호 △이현순 △주희완 △김구연 △이병민 △위성도 △김한경 △조법장 ◆한강수력본부 △수력운영실장 배봉원 △화천수력발전소장 황달연 △팔당수력발전소장 김순태 △청평수력발전소장 김용철 △의암수력발전소장 임도빈 △방철균 △김무열 △청평양수발전소 이재식 △삼랑진양수발전소 유창근 △무주양수발전소 신재호 △무주양수발전소 최대영 △무주양수발전소 유준식 △산청양수발전소 신창순 △산청양수발전소 곽병종 △양양양수발전소 신창섭 △양양양수발전소 유석균 △청송양수발전소 진현태 △청송양수발전소 성낙화 △청송양수발전소 배선태 ◆중앙연구원 △연구지원실장 이남석 △이상준 △안종하 △윤무병 △김성택 △문상래 △안희진 △송종걸 △김성술 ◆인재개발원 △최용진 △이광수 △이광석 △김경태 △류동수 △최남우 △최헌규 △박종일 △박영수 △김두성 △김동건 △권순환 △최기섭 △최득기 △윤영덕 △정석구 △김기중 △문윤성 △전두수 △황창연 △박찬승 △조관래 △김준석 △정지환 △김종욱 △한진왕 △이수업 △김수종 △임재형 △유천식 △장방배 △김학수 △이준승 △성낙찬 △방사선보건원 김경덕 △본사이전추진센터 홍보자문역 박찬희 △본사이전추진센터 임준혁 △본사이전추진센터 김태순 △아부다비지사 맹승원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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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엔지니어링 그랑제콜(프랑스 엘리트 고등교육 기관) 중 하나인 에콜 센트랄 낭트의 유체역학·에너지·대기환경 연구소(LHEEA)에서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인 교수는 한국의 풍력 발전 산업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신재생에너지 전환 의지가 활발한 프랑스의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승윤 LHEEA 연구교수를 만났다. 그는 한국의 풍력 발전 연구 수준이 유럽과 큰 차이가 없고 해상풍력을 시도할 여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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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시사유튜브 '소종섭의 시사쇼'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인터뷰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으로 찾아간 날은 지난 5일이었다. 오전 11시, 이 대표는 자신의 방에서 컴퓨터 작업에 여념이 없었다. 지방선거에 대비한 시스템을 만드는 중이라고 했다. 선거 비용을 최대한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개발하고 있었다. 그의 방은 여느 의원들 방과는 달랐다. 별다른 장식이 없는 실무형 벤처창업가 사무실 같

  • 25.08.0517:36
    "호박무침·복숭아 좋아하는 이 대통령…부부싸움 도중에도 일단 밥은 먹었다"
    "호박무침·복숭아 좋아하는 이 대통령…부부싸움 도중에도 일단 밥은 먹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는 2018년 '밥을 지어요(김영사)'라는 책을 냈다. 요리책이지만 이 대통령·김 여사 가족과 관련한 소소한 이야기들도 나와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이 대통령의 식습관과 좋아하는 음식 등을 요약했다. 이 책에 이 대통령은 추천사를 썼다. "내게는 유난히 먹는 것에 대한 기억이 많다. 어릴 적 시골에서는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으로 구분됐다. 나는 삶은 감자를 먹지 않는다

  • 25.08.0306:00
    "6년치 식량 산다" 러에 추가 파병한 北 1년 수익 28조…대러의존도 심화
    "6년치 식량 산다" 러에 추가 파병한 北 1년 수익 28조…대러의존도 심화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파병을 통해 총 28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북한 연간 국내총생산(GDP) 40조원의 약 70%에 해당하는 규모로, 북한 경제 구조의 근본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북한이 기존 1만5000명에서 3만명으로 대러 파병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면서 파병만으로도 연간 1조4000억원의 추가수익을 얻을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전후 복구 근로

  • 25.08.1310:32
    '문어발 상장 끝판왕' 하림…김홍국 왕국, 주주는 없다⑦
    '문어발 상장 끝판왕' 하림…김홍국 왕국, 주주는 없다⑦

    편집자주전 세계적인 'K푸드' 열풍으로 한국 식품기업들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후진적 지배구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브랜드 신뢰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경영 시스템은 과거 관행에 머무르면서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시아경제는 개정된 상법 시행에 맞춰 시가총액 기준 주요 식품 상장사 20곳을 대상으로 지배구조를 진단했다. 배당 성향과 자사주 정책, 중복상장 구조,

  • 25.08.1307:28
    식품사 절반 '중복상장'…오너 지배력의 방패들⑥
    식품사 절반 '중복상장'…오너 지배력의 방패들⑥

    편집자주전 세계적인 'K푸드' 열풍으로 한국 식품기업들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후진적 지배구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브랜드 신뢰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경영 시스템은 과거 관행에 머무르면서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시아경제는 개정된 상법 시행에 맞춰 시가총액 기준 주요 식품 상장사 20곳을 대상으로 지배구조를 진단했다. 배당 성향과 자사주 정책, 중복상장 구조,

  • 25.08.1209:52
    150만원 '황제주'인데 아쉽네…'불닭 열풍' 삼양식품, 주주환원은 'D학점'⑤
    150만원 '황제주'인데 아쉽네…'불닭 열풍' 삼양식품, 주주환원은 'D학점'⑤

    편집자주전 세계적인 'K푸드' 열풍으로 한국 식품기업들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후진적 지배구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브랜드 신뢰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경영 시스템은 과거 관행에 머무르면서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시아경제는 개정된 상법 시행에 맞춰 시가총액 기준 주요 식품 상장사 20곳을 대상으로 지배구조를 진단했다. 배당 성향과 자사주 정책, 중복상장 구조,

  • 25.08.1207:52
    식품사 절반은 '쥐꼬리 배당'…자사주 소각도 4곳뿐④
    식품사 절반은 '쥐꼬리 배당'…자사주 소각도 4곳뿐④

    편집자주전 세계적인 'K푸드' 열풍으로 한국 식품기업들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후진적 지배구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브랜드 신뢰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경영 시스템은 과거 관행에 머무르면서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시아경제는 개정된 상법 시행에 맞춰 시가총액 기준 주요 식품 상장사 20곳을 대상으로 지배구조를 진단했다. 배당 성향과 자사주 정책, 중복상장 구조,

  • 25.08.1107:44
    '꼴찌' 사조대림…짠물배당에 3%룰도 '꼼수'③
    '꼴찌' 사조대림…짠물배당에 3%룰도 '꼼수'③

    편집자주전 세계적인 'K푸드' 열풍으로 한국 식품기업들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후진적 지배구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브랜드 신뢰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경영 시스템은 과거 관행에 머무르면서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시아경제는 개정된 상법 시행에 맞춰시가총액 기준 주요 식품 상장사 20곳을 대상으로 지배구조를 진단했다. 배당 성향과 자사주 정책, 중복상장 구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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