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폐광지역에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활동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30여명은 강원도 영월, 태백, 정선, 평창, 삼척지역 독거노인 400가정에 연탄 160장씩 총 6만5000장을 배달했다. 또 고무장갑, 세제, 비누와 같은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1237가정에 전달했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전국 10개 지역 중ㆍ고등학생들로 구성됐다. 지난 9년간 청소년 봉사단원 3200여명이 보육원,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방문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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