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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갓세븐', 유겸·뱀뱀 불참…이유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아이돌 그룹 갓세븐의 멤버 유겸과 뱀뱀이 비자 문제로 제 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불참한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사이트를 통해서 "2015년 1월14일 갓세븐의 제 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일정에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해당 일정에는 주최 측의 업무 착오로 뱀뱀, 유겸 비자 발급에 차질이 생겨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갓세븐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기대하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따라서 제이비(JB), 주니어(Jr), 잭슨, 영재, 마크만 시상식 무대에 오르게 된다.
한편 제 29회 골든디스크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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