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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흥철(34)이 볼빅과 계약했다.
볼빅은 14일 "2015시즌 코리안투어를 앞두고 주흥철을 새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2007년 데뷔해 지난해 6월 군산CC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수확한 선수다.
주흥철은 "열악한 국내 남자프로골프계에서 볼빅의 후원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모처럼 든든한 후원사를 등에 업고 전지훈련을 떠나게 됐다"고 기뻐했다. 볼빅은 현정협(32)과 이근호(32), 안재현(25) 등을 함께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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