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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글로벌 컨설팅 기업 타워스왓슨 코리아는 보험중개 법인 '타워스왓슨 보험중개코리아(주)'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타워스왓슨 보험중개는 임직원을 위한 보험 프로그램의 검토, 설계, 중개, 관리 및 이에 대한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대표이사로는 타워스 왓슨 코리아 조창희 부사장이 선임됐다.
조창희 대표는 "다국적 기업뿐 아니라 한국 기업에도 통합 글로벌 복리후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법인 설립을 통해 보험중개는 물론 직원건강 컨설팅 등 한국 고객들의 의료비용 부담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타워스왓슨(www.towerswatson.com)은 전계적으로 약 1만4000명의 컨설턴트가 컨설팅 서비스,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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