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 첫 분양 '창원 감계 푸르지오' 후끈

시계아이콘01분 2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올 첫 분양 '창원 감계 푸르지오' 후끈
AD


견본주택에 1만7000여명 발길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창원 시내 아파트 값이 너무 비싸서 엄두가 나질 않아요. 감계지구의 경우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지만 교통이 좋고, 미니 신도시로 개발돼 발전 가능성이 높아 보여 둘러보러 왔어요."


금요일인 지난 9일 견본주택에서 만난 직장인 박주성(36)씨는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직장에 반차를 내고 이곳을 찾은 박씨는 전용면적 59㎡ 청약을 준비하고 있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가 결혼 준비에 나선 박씨를 사로잡은 건 유명 브랜드 아파트치곤 분양가가 3.3㎡당 평균 800만원대 중반으로 낮다는 점이다. 이 정도 가격이면 창원 시내 분양가의 60% 정도로 전셋값 수준이다. 그러면서도 이 단지에는 분양가에 포함된 공간활용이 높은 다양한 옵션과 아파트 곳곳에 대우건설만의 친환경 기술이 집약돼 있다.


59㎡형에서는 욕실2 부분을 수납공간 강화와 드레스룸 형태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72㎡형은 수요자의 선택에 따라 침실2, 3 부분을 방 2개로 활용하거나 넓은 방 하나로 쓸 수도 있다. 84㎡형의 4번째 방인 알파룸을 터 주방으로 활용하거나 서재로 쓸 수 있도록 3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가스와 전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쿡탑, 거실이나 현관에서도 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 매립형 샤워수전, 심야안전 유도등, 욕실바닥난방시공, 강마루 바닥 등 주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주방과 거실, 욕실에 적용된 다양한 시스템은 가짓수를 셀 수 없을 정도다.


이러한 이유에선지 대우건설의 올해 첫 분양단지인 '창원 감계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지난 9일 문을 열자 수요자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이날부터 주말까지 모두 1만7000명 가까이 방문객이 몰려들었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는 올해 민간 건설업체의 예상 분양물량 30만가구의 첫 테이프를 끊는 아파트 단지다. 대우건설은 올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많은 3만가구 이상을 분양하기로 했는데 과연 새해 벽두 찬바람을 이겨내고 분양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안팎의 관심이 높다.


창원 시내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절반 가까이가 분쟁으로 지지부진한 상태다. 특히 창원에서는 지난달 하순 청약에 나선 '용지 아이파크' 아파트가 3.3㎡당 1400만원대라는 만만치 않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서 평균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분양시장이 뜨겁다.


창원 감계 푸르지오(의창구 북면 감계지구 2블록 9롯트)는 KTX 창원역에서 5㎞ 정도 떨어진 감계도시개발구역에 있다.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가 가깝고 79번 국도를 이용해 차로 10~20분 정도면 창원 도심과 마산권역, 진해권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건너편의 중학교는 내년에, 초등학교는 2017년 개교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7~25층 8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67가구, 72㎡ 262가구, 84㎡ 254가구 등 총 583가구 규모다. 지방에서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가 입주할 때쯤이면 총 7600여가구 규모인 감계지구 대부분의 아파트가 입주를 마쳐 기반시설도 어느 정도 갖춰진다.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1순위, 15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13번길 13(중앙동 94-1)에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