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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비전, 유증 대상 면세점업체로 변경…"中 사업추진 기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폴리비전이 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를 변경한다고 9일 공시했다.


변경된 유증 대상은 ㈜듀티프리스킨애니버셔리로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면세점사업을 하는 회사다.


폴리비전 관계자는 "증자가 완료되면 중국 요우커들을 대상으로 여행업과 면세점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폴리비전은 지난해 9월 정기주총에서 여행업 및 종합 소매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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