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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겨울 왕국 엘사 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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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겨울 왕국 엘사 되볼까"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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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여러분, 겨울 왕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해로 23번째인 국내 최대의 겨울축제인 대관령 눈꽃축제가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 시가지 인근 송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관령은 국내 최고의 적설량을 자랑하는 산간고원지대로 올해 축제는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눈 나라의 꿈’을 주제로 펼쳐진다.

대관령 눈꽃축제의 관계자는 "대관령 눈꽃축제가 지역 이미지 향상과 주민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의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9일 오전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제를 포함한 개막식과 함께 눈썰매와 얼음 썰매, 팽이치기, 얼음 미끄럼틀, 스노 래프팅과 봅슬레이, 스노 사륜 오토바이 등 다양한 겨울놀이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는 국제알몸마라톤대회 등 특별행사를 비롯해 부대행사로 대관령눈꽃등반대회, 설원미술제, 설원문학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 제1행사장에서는 초대형 눈조각 프로젝트, 작가 초청 눈조각 전시, 눈사람 체험활동, 전통 전시체험장, 무대 공연 및 이벤트 등 눈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제2행사장에서는 눈썰매, 이글루촌 쉼터, 스노우 봅슬레이, 스노우 스키점프대 체험 등 동계올림픽에서 맛볼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체험행사가 펼쳐지고, 얼음썰매 및 팽이체험 등 빙판 위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놀이마당이 펼쳐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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