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경기체감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기준 유로존의 경기체감지수(ESI)가 10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뉴스가 19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예상치 중간값은 101.2 수준이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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