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는 지난 2일 경남 창원시 상남동 세종언어치료실(원장 이승원)과 산학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증진, 현장언어재활 실습 지원, 언어재활관련 연구 기반 수립 등의 교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유재연 교수는 “경남지역의 우수한 언어치료기관과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현장 임상실습 기회를 보다 다양하게 제공하고, 졸업 예정자들을 취업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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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