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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는 지난 12일 금남로에 위치한 광주광역시수화통역센터(센터장 김창호)와 산학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언어재활 관찰 및 재활 실습 지원 등의 교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유재연 교수는 “이번 산학협력체결을 통해 재학생들이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실제적인 언어평가 및 언어지도(치료)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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