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 생활가전, 'CES 2015'서 역대 최고 쇼케이스

시계아이콘01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서 주요 거래선 초청해 별도 전시

[라스베이거스(미국)=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와 세계적인 스타 쉐프들이 멋들어진 주방을 차렸다.


약 2,600㎡(약 780평) 규모로 '클럽 드 셰프 스튜디오'와 단독 생활전시관이 꾸려진 이곳에선 세계 최정상급 셰프가 삼성전자의 주방가전기기들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고 그 옆에선 최첨단 생활가전 제품들을 직접 시연해 보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아리아 호텔을 찾았다. 이제는 삼성전자 주방가전 제품들의 대표 브랜드가 된 '셰프 컬렉션' 제품들이 주방을 가득 채우고 있다. 칼과 도마가 부딪치며 경쾌한 소리를 내고 삼성전자의 스마트 오븐과 인덕션에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이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고 있다.

삼성 생활가전, 'CES 2015'서 역대 최고 쇼케이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 역대 최고 규모의 쇼케이스를 열고 주요 거래선들을 초청했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들과 함께 '클럽 드 셰프 스튜디오'를 찾은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사장,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생활가전사업부 박원 전무(오른쪽).
AD


반짝반짝 빛나는 스테인리스 냄비에는 파란 불꽃이 비친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혁신 생활가전 제품 '셰프컬렉션 인덕션 레인지'는 LED 기술을 활용해 냄비 표면에 가상 불꽃을 표시해준다. 인덕션 사용중 열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주방 뒷편에 자리잡은 오븐은 작은 크기의 요리를 만들때는 문을 절반만 열고 오븐 전체를 써야 할때는 문을 활짝 연다. 똑같은 1개의 문이지만 필요에 따라 절반 또는 전체를 열수 있게 만든 것이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듀얼 도어'를 적용한 '플렉스 듀오 오븐 레인지'다.


식재료를 꺼내는 냉장고는 크기는 줄이고 용량과 기능은 업그레이드 한 'T9000' 세미빌트인 냉장고다. 아름다운 주방과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가전 제품들,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사장)는 "혁신은 다른 곳에 있지 않다"면서 "작지만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 소비자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제품에 반영하는 것이 삼성 생활가전의 혁신"이라고 말했다.


쇼케이스장 한 곳에는 삼성전자가 이번 CES에서 공개한 태블릿용 셰프컬렉션 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제품 정보는 물론 '클럽 드 셰프' 소속의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의 인터뷰와 레시피를 제공하고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와 시기별 제철 음식 요리법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원 전무는 "지난 2013년에 '클럽 드 셰프' 프로젝트를 출범했고 2014년에는 '셰프컬렉션'이 탄생했다"면서 "2015년에는 '셰프컬렉션 앱'을 제공하며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가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쿠킹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 생활가전, 'CES 2015'서 역대 최고 쇼케이스 '클럽 드 셰프 스튜디오'와 별도로 준비된 생활가전 전시관. 이곳에서는 생활가전 사업부의 각종 제품 전시와 함께 북미 주요 거래선들과의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


클럽 드 셰프 스튜디오를 나서 옆 전시관으로 들어서자 별도의 생활가전 전시관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선 북미 주요 거래선들을 초청해 생활가전 사업부 임직원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해 본 뒤 계약 상담까지 마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세탁기에서 애벌 빨래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액티브워시' 세탁기가 눈에 띈다. 인도 라이프스타일랩(LLR)에서 아이디어를 내 제품 상용화에 이른 액티브워시는 빨래를 물에 불리고 손빨래를 하는 과정을 세탁기 위에서 직접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아이디어는 인도에서 나왔지만 북미 지역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박병대 생활가전 사업부 부사장은 "실제로 보면 별것 아니지만 거래선들이 극찬을 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생활가전 사업은 수십년간 혁신이 정체돼 있었는데 삼성전자는 느리고 정체된 생활가전 사업에 혁신을 불어 넣어 업계 전체가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 경쟁에 나서도록 앞장설 계획"이라고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