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남구, 20일까지 공원 화장실·놀이터 방역 전개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공중 목욕탕도 대상…내달 공동주택 집중 실시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오는 20일까지 유안 근린공원 등 남구 관내 10개 공원 내 공중 화장실과 놀이터에 대한 살균·살충 소독 및 공중 목욕탕에 대한 방역작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남구는 방역 기동반을 편성해 모기의 주요 서식지인 화장실과 공중 목욕탕의 지하실 및 정화조, 집수정에 대해 친환경적 유충구제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공원 놀이터에 대한 살균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바이러스를 차단해 감염병 예방을 극대화 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구는 내달부터 공동주택 123곳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모기 등 유충 및 성충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해충 발생 조기 차단에 중점을 두고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모기 유충이 발견되는 곳에 대한 정기적인 방역작업으로 방제 효과를 최대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