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생' 김대명 "외모와 달리 언밸런스한 '가느다란 목소리' 싫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미생' 김대명 "외모와 달리 언밸런스한 '가느다란 목소리' 싫었다" 김대명/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쳐
AD



'미생' 김대명 "외모와 달리 언밸런스한 '가느다란 목소리' 싫었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드라마 '미생'에서 열연한 배우 김대명이 목소리를 자신의 콤플렉스로 꼽았다.


김대명은 7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깜짝 초대석에 출연해 가느다란 자신의 목소리를 싫어했음을 고백했다.

이날 그는 "가느다란 목소리가 싫었던 적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콤플렉스였다. 선배님들처럼 묵직하고 멋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싶었는데 연습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연기로 가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미생' 감독님이 내 목소리에 대해 고민 하시고 장점이 될 거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더라. 외모와 달리 언밸런스 한 목소리가 재미있을 거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명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영업3팀 김동식 대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