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호주 10년물 국채금리 2.64%로 사상 최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호주의 10년물 국채금리가 사상 최저치인 2.64%로 떨어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전 최저치는 유로존 부채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12년 기록한 2.70%였다.


국제유가 급락세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국채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것의 영향을 호주도 받고 있다. 특히 원자재 가격 부진이 계속되면서 호주 경제는 직격탄을 맞았다. 시장에서는 호주중앙은행(RBA)이 유럽, 일본, 중국과 같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