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소망화장품이 해외사업 확대와 판매채널 강화 등을 올해 발전과제로 제시했다.
소망화장품은 지난 5일 인천 공장과 서울 목동 사옥에서 시무식을 개최, ▲뷰티크레딧 내실 강화 ▲해외 사업 확대 ▲홈쇼핑 및 온라인 ▲면세점 채널 성장 기반 확보 ▲브랜드 경쟁력 강화 ▲영업 이익 달성 등의 올해 발전 과제를 밝혔다.
최백규 소망화장품 대표는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도전한다면 소망화장품은 한 단계 더 발전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체 유통인 화장품 멀티숍 '뷰티크레딧'의 영업 정책을 보완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여성 기초 제품의 매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육성해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동시에 홈쇼핑 채널 영업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바탕으로 온라인, 면세점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