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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 민생현장서 새해업무 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광주시 공직자, 민생현장서 새해업무 시작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국 도시계획과는 5일 개발제한구역인 동구 칠전마을에서 시·구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주변을 청소하고 개발제한구역 불법 근절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2015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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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국 도시계획과, 개발제한구역 마을 청소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도시재생국 도시계획과는 5일 개발제한구역인 동구 칠전마을에서 시·구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주변을 청소하고 개발제한구역 불법 근절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2015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동구 칠전마을은 월동(칠전)과 주남이 합해 생긴 행정구역상 지원동에 속한 오지마을이다. 지난 2011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돼 2012년 국비 11억원을 지원받아 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를 시작, 올해 상반기 중 준공할 계획이다.


◆도시재생국 도시디자인과, 불법현수막 단속·현장 홍보

광주시 공직자, 민생현장서 새해업무 시작 광주시 도시재생국 도시디자인과 직우너들이 불법현수막에 대해 홍보를 하고있다.


광주시 도시재생국 도시디자인과 공직자들은 5일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위험 등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북구 광주문화예술회관 인근, 서구 신세계백화점 사거리, 상무지구 이마트 앞 육교 등에서 불법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대 시민 홍보를 펼치며 2015년 새해 업무를 민생현장에서 시작했다.


시는 자치구와 함께 지난해 말부터 불법현수막 등을 집중 단속하며 2015년 광주를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단속·정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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