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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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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국경 허문 소비…이젠 해외 직판이다
옛 도로공사 터 인근 녹지 묶어 판교 제2테크밸리
피케티 vs 맨큐 '富불평등' 충돌

* 한경
IT융합에 한국 산업 '돌파구' 있다
맨큐 "불평등은 생산기여 代價…문제 안돼"
"올해 여윳돈 생기면 빚부터 갚겠다" 38%
개인정보 불법거래 '여전'


* 머투
아우디·토요타도 '연비 뻥튀기'
내집마련 NO 수익형부동산 YES
인터넷전문은행 3번째 도전
'제3의 벤처 붐' 글로벌 자금·노하우 몰린다

* 서경
"그렉시트 땐 리먼 이상의 충격 유로존 위기 피할 방법도 없다"
"북핵은 확실히 죄고…북한에 줄것은 줘라"
개성공단서 '모자보건사업'
"자금출처 꺼려…자산가 예금유치 쉽잖아요"
美, 北 정찰총국 등 제재 해빙무드 남북관계 파장


* 파이낸셜
실적 60%가 담보대출 기술금융 '눈가리고 아웅'
세계 IT기업 "사물인터넷 겨루자"
독일 국채 수익률마저 마이너스로 디플레 고조…日 닮아가는 유로존


◆주요이슈


* 日 정부, 독도 영유권 주장 동영상 유포
-일본 정부가 일방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또 유포. 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일본인들이 과거 독도에서 어업 활동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그림책을 소개하는 17분짜리 동 영상을 지난달 24일 유튜브에 올림. '메치가 있던 섬'이라는 제목의 그림책은 저자가 학생들에게 설명하 는 형식으로, 학교 등 일선 교육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제작. 해당 영상에서는 그림책의 저자인 전직 초등학교 교사 스기하라 유미코가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책내용을 설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과학기술위성3호 충돌 없었다…최종 교신 확인
-우리나라 과학기술위성 3호가 우주파편과 충돌을 피함. 충돌 시점을 지나 최종적으로 교신한 결과 우주 파편과 충돌 발생이 없었다는 것이 확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과학기술위성 3호와 미국-러시 아 통신위성 간 충돌 파편이 4일 오후 9시 31분쯤 가장 근접했는데 위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지나갔다 고 밝힘. 이는 과학기술위성 3호가 우리 상공을 지나는 4일 오후 10시43분~55분 사이에 KAIST 인공위성 연구센터가 위성과 교신을 통해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최종 확인한 결과.


* 구제역 확산, 충북 음성서 구제역 확진
-충북에서 21번째 구제역이 발생.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음성군 삼성면 한 양돈농장의 돼 지 30여 마리가 기립불능 등의 증상을 보여 정밀조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 이에 따 라 충북의 구제역 발생농가는 21곳으로 늘었고 음성군만 보면 2번째. 음성군은 전날 이 농장의 돼지 30 마리를 살처분한 데 이어 이날도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는 돼지를 가려내 살처분 하고 있음. 이 농장 은 돼지 5천700여 마리를 사육하는 것으로 알려짐.


* 에어아시아기 사고 원인, 악천후로 엔진 이상 가능성에 무게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발생한 에어아시아 소속 QZ8501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뚜렷한 원인이 밝혀 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악천후로 엔진이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 음.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사고 여객기가 운 항 중 난기류를 만나 추락했을 가능성 보다 악천후로 엔진이 제 기능을 못해 추락했을 가능성에 더 무게 를 둠.


◆눈에 띈 기사


* 외국 바이어 당황시킨 '꼴불견' 1위는? "빨리빨리"
-한국은 경제규모 기준 세계 13위, 교역량 기준 10위, 수출금액 기준 세계 7위를 기록한 경제 대국으로 전 세계적인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장수준을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은 모 항공사 임원 관련 스캔들 등은 한국 기업의 의식 수준이 경제 대국으로서의 위상에 걸맞 는 것인가 의심케 하는 가운데 KOTRA 파리 무역관에서 프랑스 바이어, 유관기관 담당자와의 대화를 통해 파악한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매너 수준을 소개한 기사.


* 위메프-티몬 새해부터 진실공방전
-티몬 인수전 진행 중 위메프가 인수 의사를 밝히면서 티몬과 그루폰이 보도자료를 통해 초청하지 않은 업체들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내왔다고 돌려 말했지만 '초청하지 않은 업체'는 위메프를 가리킨다 는 것이 업계의 중론으로 위메프가 초청받지도 않았으면서 일방적으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주장이 내포돼 졸지에 거짓말쟁이'로 몰린 위메프는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이미 거절된 제안을 공개하며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겠다고 하는 업체가 어디 있느냐며 다시금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점을 공식화,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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