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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는 2일 오전 광주장애인체육회 사무실에서 “2015년 임직원 시무식”을 시작으로 새 해 첫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합동 시무식은 시장애인체육회 이하은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5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국민의례, 신년 인사교환,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하은 상임부회장은 시무식에서 “창립 8년째를 맞이하는 광주장애인체육회는 언제나 장애인 선수들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가는 조직이 될 것이며 청양의 해를 맞아 장애인체육이 더욱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과 임직원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새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특히 이하은 상임부회장은 "3월 개관되는 광주시장애인체육센터가 시장애인 체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친밀한 계획과 운영을 통해 광주시 장애인체육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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