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아내 김애리, 레드카펫 등장에 과거 '캣우먼' 변신한 모습도 화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2014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눈부신 미모로 실검에 오른 가운데 과거 방송이 재조명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조카 레이나와 함께 김태우 집을 방문한 지오디(god) 멤버 데니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우는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헐크 분장을 했고, 데니안은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했다.
이어 김태우 아내는 올블랙의 캣우먼 복장을 입고 등장했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자 김태우와 데니안은 "우와"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4 SBS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3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가운데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두 딸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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