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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35개사 2억340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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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내년 1월 중으로 주식시장에서 35개사 2억3400만주가 넘는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1일 35개 상장사의 2억3400만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내년 1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시장이 9200만주(8개사), 코스닥시장이 1억4200만주(27개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일 현대시멘트를 시작으로 대한전선, 삼영홀딩스, 삼호, 티웨이홀딩스, 웅진홀딩스, 삼양사, 화인베스틸 등 총 8개사 9221만8489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3일 보타바이오, 옴니텔, 아미노로직스 등을 시작으로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파캔OPC, 메디아나, 알서포트, 현대아이비티, 지엔코, 트루윈, 알테오젠, 피에스엠씨, 바이오싸인, 비씨월드제약, 에이디테크놀로지, 리젠, 케이엘티, 디티앤씨, 한국자원투자개발,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 한진피앤씨, 아스트, 윈하이텍, 휴메딕스, 아이넷스쿨, 영우디에스피, 테라셈 등 총 27개사 1억4201만1280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한편 내년 1월 중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주식의 수는 지난달(2억2400만주)과 비교하면 4.7% 증가했고 올해 1월(1억2200만주)에 비해서는 92.2% 늘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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