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윤계상, 日 동반여행 갔다?…"일정일 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하늬와 윤계상이 동반으로 일본에 출국, 개인 일정을 소화했다.
이하늬와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다수의 매체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다녀온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를 다녀왔다. 이하늬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 중 잠시 짬을 내 연인 윤계상과 훈훈한 연말을 보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입장이다.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해 온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개인일정으로 다녀온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배우 사생활에 관한 부분은 자세히 알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 열애를 인정한 윤계상 이하늬는 연예계 대표 공식커플로 꾸준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지난 10월 윤계상이 속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하늬는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 중이며, 윤계상은 영화 '레드카펫'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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