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성남 분당웰스매니지먼트센터(WMC)가 NH농협금융지주 편입에 따른 통합 시너지를 위해 서현동 분당금융센터빌딩으로 이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31일부터 NH농협증권 분당지점과 함께 NH투자증권 분당WMC로 새롭게 태어난다"며 "이번 이전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스마트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점 이전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우리투자증권 분당WMC(031-703-7131) 및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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