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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29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직원들이 2015년 을미년 설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내년 2월4일까지 전국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명절 선물 사전 예약 구매가 지속 증가해 올해는 처음으로 전체 선물세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고 구매 기간과 품목, 혜택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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