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최고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이어 앤드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특별 코스요리와 와인 1병, 둘만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테디베어 인형, 럭키상품권이 포함된 구성이다.
럭키상품권은 더 플라자 호텔 커플 스파권, 63레스토랑 브런치 식사권,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귀걸이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으며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다.
31일 밤 10시부터 1월1일 새벽 1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1인 31만5000원이다. 심플하게 특별 코스요리와 와인 1잔을 즐기는 구성은 1인 2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미 연인들 사이에서 로맨틱한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최고 메뉴는 59층에서 보는 서울의 야경이다. 서울에선 대안을 찾기 힘든 황홀한 야경과 로맨틱한 분위기는 사랑의 마법에 걸릴 만한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물한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와인바는 무엇보다 창가를 향해 좌석을 배치해 연인과 함께라면 나란히 앉아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이 명당이다. 머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좌석 등이 높게 설계된 커플 의자는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하고 연인 둘만의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특히 연인에게 인기가 좋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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