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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회사 지분 인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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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회사 지분 인수 요구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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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장미빛연인들' 장미희가 박상원 회사의 지분인수를 요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 고연화(장미희)는 이영국(박상원)과의 이혼을 막기 위해 맞섰다.


연화의 어머니(반효정)는 연화에게 "재산이 얼마나 있나"라고 묻고 다른 재벌 회장이 바람을 피웠지만 본처를 버리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회사 지분이었음을 말했다.

연화는 어머니의 말에 회사의 한 임원을 찾아가 영국 몰래 지분을 확보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연화에 "사모님 원래 회사에 관심 없지 않으셨냐"라고 물었다.


그는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려고 한다. 중요한 결정 내릴 때 내 의견이 통하려면 지분이 있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용히 움직여달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장미빛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실패를 경험했지만 주저하지 않고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한 청춘의 고진감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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