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인도네시아에서 싱가포르로 비행 중 사라진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3명의 한국인이 탑승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인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사라진 에어아시아 QZ 8501항공기에 155명의 승객이 탑승했는데 이중 149명이 인도네시아 인이고 한국인 3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외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영국의 승객이 각 1명씩이 탑승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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