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비행 중 연락이 두절된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155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디 무스토파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실종된 항공기 승객은 155명이며 인도네시아 자바 섬과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 령인 칼리만탄 사이를 비행하던 중 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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