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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넥스트 이현섭이 고 신해철의 추모 무대를 꾸몄다.
이현섭은 27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4 넥스트 유나이티드 콘서트'에서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열창했다.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지난 1997년 발표된 고 신해철의 대표곡 중 하나. 이현섭의 가창은 고인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그리움을 자극했다.
이번 '2014 넥스트 유나이티드 콘서트'는 고 신해철이 생전 기획했던 무대다. 넥스트 멤버들이 그의 의지를 이어받아 성사시켰다.
고 신해철을 추모하는 공연답게 신성우 홍경민 김진표 김원준 김성면 등 가요계 스타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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