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 '비트윈(between)' 주방수납 시리즈 10종을 24일 선보였다.
비트윈 주방수납 시리즈는 아일랜드 식탁, 렌지대 식탁, 주방수납장, 다용도 수납장,렌지대 등 총 다섯 가지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유형마다 2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가격은 19만원대부터 34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아일랜드 식탁과 렌지대 식탁은 수납장과 식탁이 일체화된 형태로 수납장과 식탁을 따로 두기 어려운 원룸과 20평형대 초반 가정의 부엌에서 사용하기 좋다.
수납장과 식탁을 별도로 사용한다면 밥솥과 전기레인지 수납이 가능한 주방수납장과 렌지대를 두고, 접시나 요리도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수납장을 사용하면 된다. 자주 사용하고 부피가 큰 물건은 선반에, 수납하기 애매한 물건은 서랍에, 장식 효과를 볼 수 있는 물건은 도어(문)에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몰은 내달 18일까지 비트윈 주방수납 시리즈 출시를 기념, 할인쿠폰·마일리지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