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한국타이어";$txt="한국타이어 '희망 2015 나눔 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재표 한국타이어 전무, 신성기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국장.";$size="275,179,0";$no="20141223100804938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타이어는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성금전달식에는 이재표 한국타이어 경영인프라부문 전무, 신성기 한국타이어나눔재단 국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과 사회복지기관 지원을 위해 쓰인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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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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