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지니팩' 1년 이용권과 프리미엄 헤드폰 '젠하이저 어반나이트 XL'을 결합한 '지니 사운드팩' 상품을 23일 출시했다.
지니팩은 고음질 무손실(FLAC) 스트리밍을 LTE 데이터 무제한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젠하이저 어반나이트 XL은 독일 음향기기 전문업체 젠하이저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최고의 품질과 내구성을 갖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니 사운드팩 구매 고객은 음향기기 전문 리뷰 사이트인 '골든이어스(kr.goldenears.net)'에서 측정한 '어반나이트 XL' 헤드폰용 최적의 지니 이퀄라이저(EQ)값을 받아 원음에 가까운 음질(Hi-Fi)을 즐길 수 있다.
신진기 KT 마케팅부문 융합서비스개발담당은 "고객들에게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에게 지속해서 1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니 사운드팩 상품은 위메프(www.wemakeprice.com)와 옥션(www.auction.co.kr), 지니 앱 및 웹 사이트(www.genie.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지니프로모션 페이지(http://genie.co.kr/GNSOA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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