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기업은행은 운영자금 98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70만2106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방식으로 발행되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6일이다.
회사 측은 "기존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하고 발행신주 전부를 정부에 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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