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연말을 맞아 소중한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기대하게 된다. 올 한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맥심 카누(KANU)가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더한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출시했다. 올 겨울 특별함을 나누고 싶다면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와 함께하자. 당신의 크리스마스가 더욱 빛날 것이다.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콜롬비아산 고급 원두 3종을 블렌딩해 부드러운 바디감과 어우러지는 은은한 꽃향기가 특징인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기념 제품으로 10만 개 한정 발매했다. 동서식품은 올 겨울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
라인에서는 이달 28일까지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블렌드 출시를 알리는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장 많이 공유한 500명에게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블렌드 시음후기를 사진 및 감상평과 함께 응모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스페셜팩'을 선물한다.
한편 카누는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10억잔 판매 기록을 세운 카누는 올해 하반기까지 누적 12억잔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카누의 인기 비결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분석에 기초한다.
동서식품은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4년마다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대대적인 리스테이지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실시한 카누 리스테이지를 통해 인스턴트 커피의 품질과 기술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원두커피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해왔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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