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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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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내년 2월 13일 까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015년2월1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3만5000여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최창식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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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 과세 부과기준과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 각종 공부자료 확인으로 토지규제사항과 인허가 사항 등에 대해 사전 검토하고 토지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토지특성을 현장 조사해 나갈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와 비교표준지 특성을 비교, 토지가격비준표상 토지특성 차이에 따른 가격배율을 적용,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 열람과 의견청취,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5월29일 결정ㆍ공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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