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 뛰는 이청용(26·볼턴)이 결승골을 도와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청용은 20일(한국시간) 밀월과의 정규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후반 23분 대런 프래틀리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1-0으로 이긴 이날 경기 결승골. 최근 여덟 경기에서 세 골과 도움 세 개를 올리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승점 3점을 보탠 볼턴은 7승5무10패(승점 26)로 14위에 올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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