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 4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과 글로벌 자동차 판매 증가(전년 동기 대비 5.6% 예상)에 따른 견조한 수익성 지속 전망.
- 9월 삼성동 한전부지 매입 이후 주가가 급락하자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 점도 긍정적.
◆SK하이닉스
- 모바일 신제품 효과 및 서버 수요에 힘입어 4분기 영업이익 1조7000억원(전분기 대비 30.8%)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 올해 재무구조 개선(4분기 순현금 진입)과 2015년 안정적 실적 성장(전년 대비 매출 11.4%, 영업이익 15.1%) 예상.
◆효성
- 타이어코드 평균판매단가(ASP) 꾸준한 상승으로 산업자재 이익 증가, TAC(트리아세틸 셀룰로오스)필름 증설 효과로 2015년 실적 개선 폭 확대 기대.
- 4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3조861억원(전년 동기 대비 -1%), 영업이익 1153억원(+957%) 예상.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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