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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양산 물금신도시에 물금가촌지점을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산 물금신도시는 양산 신도시 단계별 개발계획에 따라 신도시 조성이 추진중인 곳이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10월 양산석산지점을 개점한데 이어 이번 물금가촌지점 개점으로 양산지역에 총 9번째 영업망을 구축하게 됐다.
김일수 부산은행 부행장은 "양산은 천년 고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관광도시이자 국가산업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역동적인 기업도시"라며 "양산지역소재 기업 및 시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금융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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