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더 크로스, 사랑·헌신·우정 녹여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남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더 크로스, 사랑·헌신·우정 녹여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남 더 크로스(김혁건, 이시하)가 음악과 드라마, 이야기가 있는 신개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플래닛K컴퍼니 제공
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더 크로스(김혁건, 이시하)가 연말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더 크로스는 '이야기 콘서트 'Don’t cry' 뮤직드라마와 콘서트가 만났습니다'를 통해 1집 앨범 성공과 군 제대 이후 새 앨범 준비, 갑작스런 사고, 새로운 시작의 이야기를 하나의 드라마로 녹여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전신마비 로커'라는 수식어로 무대에 오르기까지 김혁건이 지나온 어두웠던 미래와 기약 없는 도전 등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을 통해 갑작스런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김혁건이 다시 노래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김혁건을 위한 가족들의 사랑과 헌신, 눈물. 그리고 더 크로스의 멤버이자, 김혁건의 절친한 친구 이시하의 우정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더 크로스의 공연 예매가 시작되면서 김혁건이 불렀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집 'Don’t cry' 라이브 무대, SBS '스타킹' 출연 당시 영상들의 조회 수가 치솟는 등 더 크로스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공연 주최 주관사인 플래닛K 컴퍼니 측은 "김혁건과 이시하의 도전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이 외치는 '록스피릿'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이들의 도전, 기적, 우정 모든 것을 가감 없이 보여줄 무대를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


더 크로스는 오는 30일 오후 8시, 31일 오후 3시, 오후 8시 등 총 3회에 걸쳐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이야기 콘서트 'Don’t cry' 뮤직드라마와 콘서트가 만났습니다'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VIP석 77000원, R석 55000원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