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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소년공화국이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의 기부활동 봉사를 예고했다.
소년공화국은 최근 SNS를 통해 "이번 주 토요일(20일)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광화문에서 만나요, 구세군 모금 및 프리허그 오후 6시 50분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 앞, 자선카페 오후 8시 달콤커피 광화문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소년공화국 멤버들은 붉은색의 구세군 모금활동복을 입고 있다. 또 환한 미소와 함께 기부 활동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소년공화국과 구세군이 함께 만들어내는 이번 행사에서 당일 모인 모든 금액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지난 11월 미니앨범 'Real Talk'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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